여러 주제로 말투를 표현하려니 정말 체력이 딸려서 한 주제만 가지고 해야겠다.
책상 위에 있는 사과를 보고...
이석진 INFP
사과라... 누가 여기에 사과를 놔둔 걸까요? 그렇다면 왜 놔뒀을까요? 음... 어쩌면 그런 건 중요하지 않을지도요? 하지만 확실히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화사해요.
박성용 ISTJ
사과요? 책상 위에 있어요. 드실 거면 깎아놓을게요.
성강오 ESFP
저거 누구 꺼냐? 뭐 따라그릴 거 아니지? 내가 먹는다? 먹어도 돼? 뭐야! 왜 아무도 대답이 없어!! 야!
나현승 ESFJ
사과 깎아놨는데, 어떻게들... 드실래요?
윤용철 ENFP
이거 세일해서 사왔는데 같이 먹자! 엄청 달고 맛있대!
정제하 ISTP
먹을 수 있는 거 맞지? 부디 길 가다 주워 온 게 아니길...
한성빈 ISTJ
누가 저거 밖에다가 냅뒀냐? 내가 분명히 이런 건 냉장고에다가 바로바로 넣으라고 했을 텐데.
서희민 INTP
사과... 아니... 아니지. 지금... 어... 음... 그래... 뭐 나한테 미안한 거라도 있어? 갑자기 왜 그래? 그런 의미 아니지?
정찬연 ISFJ
기다리게 해서 미안! 어...? 뭐야...? 날... 날 위해 깎아둔 거라고? 진짜로? 고마워... 잘 먹을게!
박세진 ESTJ
뭐야, 이게 왜 여기 있지? 분명 내가 아까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이정민 ENFJ
사과 좋아하세요? 저는 사과 하면 뉴턴이 생각납니다.
문찬호 ISTP
아침에 먹는 사과는 여왕이고 점심에 먹는 사과는 평민, 저녁에 먹는 사과는 망나니래요. 왜일까요?
강재민 ENTP
사과 대신 감을 사 오는 건 어떤가? 감사하게. 하하하하!
서음표
김태경
박지원
김선환 ENTP
강이나 ENFP
강기찬 INTJ
선물...이야? 나 이런 선물은 처음이라... 어... 되게 어색하네. 어쨌든 고마워.
박강용 ISFP
사과를 보니 어제 만든 레몬 전지가 생각나요... 맛은 없었지만요.
고재영 INFJ
사과 예쁘네요. 빨간색이 참 강렬해요.
신동림 ISTP
남도원 ESTP
윤지은
박찬영
박제영 INFP
이상현 ENTJ
이하현 ISFP